분야별 성과

LG화학 R&D는 1979년 설립이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핵심기술 개발에 힘써 왔으며, 그 결과 석유화학 차별화 신제품의 개발뿐만 아니라 정보전자소재 및 리튬이온 이차전지를 포함한 그린 에너지 분야까지 국내 화학산업의 연구개발을 선도하여 왔습니다. 이러한 연구개발 활동을 통하여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하였음은 물론 첨단산업 분야에서 혁신적 제품의 사업화를 실현함으로써 민간기업 연구소의 성공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원천기술 및 독자 기술 개발을 통하여 국가 기술 경쟁력 제고 및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주요분야

석유화학 분야

기초소재 분야

LG화학은 1978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5천톤/년 규모로 ABS 수지 사업을 시작한 이후로 내열, 투명, 난연, 고광택 ABS 등의 신제품 개발 활동 및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통해 현재 160만톤/년 생산 규모로 성장하였고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개발된 ABS 기술은 중국 LGYX 사 및 CNOOC 사에 기술 수출하여 우리나라 화학공업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였으며, 핵심기술인 Polybutadiene 고속 반응 기술과 ABS Grafting 기술을 이용하여 계속적인 품질향상 및 원가 경쟁력 확보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LG화학은 기초소재분야에서 신 촉매, 신 공정 개발을 통해 주력 제품의 가격 및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폴리올레핀 분야에서는 고분자의 분자구조, 분자량 분포 및 밀도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메탈로센 신물질 촉매를 독자 개발하여 2007년 급수관용 폴리에틸렌 제품, 2008년 폴리올레핀계 탄성중합체, 2009년 메탈로센 선형저밀도 폴리에틸렌 수지, 고강도 섬유용 폴리에틸렌 소재, 2012년 저온 실링강도가 우수한 필름/코팅용 메탈로센계 초저밀도 플라스토머 등 기존 범용 폴리올레핀 제품이 구현할 수 없는 물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순차적으로 개발, 출시하여 사업구조를 범용제품 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변화시켜 사업 구조 고도화를 이룩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올레핀 블록 공중합체를 합성할 수 있는 신물질 단일 촉매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상업화를 준비 중입니다. 또한 IT 기반의 시뮬레이션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정 최적화를 통한 생산량 증대, 에너지 저감을 통한 원가 경쟁력 향상과 새로운 공정 개발 등에 적용하여 LG화학 제품의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습니다.

정보전자소재 분야

정보전자소재 분야

LG화학은 석유화학 분야 중심에서 1990년대 중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정보전자소재 사업을 기획, 연구개발 및 사업화의 Master Plan을 수립하여 미래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였습니다. 일본 기업이 전 세계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던 주요 정보전자 소재/부품의 독자 개발에 성공하여 LCD용 편광판은 세계 1위, 감광재는 세계 2위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광학필름/소재, 전자재료 소재, 이차전지 소재를 개발하여 사업화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 IT 산업이 세계 일등이 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였으며, IT 제품의 성능 향상과 함께 원가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0년에는 편광 안경 방식의 3D TV를 구현할 수 있는 FPR(Film Patterned Retarder)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값싸고 편리한 3D TV시장을 창출하여 TV 산업의 판도를 바꾸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고 오랜 기간의 연구를 통해 축적된 OLED 물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OLED 조명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료연구소

재료 분야

Display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위하여 요구되는 차별화된 소재 개발을 위하여 연구를 진행 중이며, 주요 연구 분야로는 LCD용 Color Filter, OLED 물질 및 Flexible 기판 소재 등이 있습니다. 그외, LED및 OLED조명용 소재 및 양극재 등의 전지 재료 분야에서도 기술적인 우위를 확보하였습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인 OLED 핵심 물질을 확보함으로써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전지

전지 분야

전지 분야는 1996년 전지 관련 연구를 시작한 이후 Mobile 전지, 자동차 전지, 전력저장 전지 분야에서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Mobile 전지는 2013년 IT 기기의 공간 사용을 극대화함으로써 배터리 용량을 높일 수 있는 Stepped Battery, 곡면 IT 기기에 최적화된 휘어진 배터리인 Curved Battery, 구부리고 감고 매듭을 묶어도 성능에 전혀 문제가 없는 Wearable 기기에 최적화된 Wire Battery를 개발하였습니다. 자동차 전지 분야는 소재부터 셀, Pack, BMS 개발까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였고, 2009년 GM Volt용 배터리 공급업체로 LG화학을 선정한 것을 시작으로 2014년 현재 GM, 르노, 볼보, 현대·기아차 등 글로벌 유수의 20여 개 자동차 메이커와 장기공급 계약을 맺어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전력저장전지는 2013년 북미 대형 전력망 과제 SCE 프로젝트 양산공급을 시작으로 북미/유럽지역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택/산업용 Major 업체인 SMA 및 IBC Solar를 고객으로 확보하였고, UPS/IDC에서는 유플러스 및 일본 SoftBank의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등 전력저장 전 분야에서 앞선 기술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기반기술/미래신사업 분야

기반기술/미래신사업 분야
(중앙연구소)

중앙연구소는 핵심 기반기술의 육성과 융합을 통해 현사업의 경쟁력 향상과 함께, 차세대 신사업 분야의 기술 확보 및 제품 개발을 통해 확고한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세계 최고의 연구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LCD의 핵심 부품인 편광판의 Black Box 기술인 점착 및 코팅 기술을 내재화하여 일본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던 디스플레이 시장을 한국이 주도적으로 이끌게 되었습니다. 또한 석유화학 기초 유분의 다양한 공정에 분리벽형 증류탑을 적용함으로써, 한국의 공정설계 기술의 자립화를 이루었으며, 특히 석유화학의 최대 에너지 소비 공정인 증류 공정의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감함으로써,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증설 효과를 낼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점·접착, 코팅, Simulation, 분석 기술 등 핵심 기반기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현사업의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OLED 소자의 성능 및 수명 확보를 위해서는 수분을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당사의 핵심 기반기술인 점·접착 기술에 수분 흡착제, 소자의 강성, 방열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FSA(Face Seal Adhesive)를 세계 최초로 개발함으로써, 세계 최초 55인치 OLED TV 출시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향후 Flexible OLED에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이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 소재,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하여 미래 신사업 기회를 발굴/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지속적 경쟁 우위가 가능한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명과학

생명과학 분야

LG화학 생명과학연구소는 1981년 한국 최초 기업부설 ‘유전공학 전문연구소’에서 출발한 이래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투자와 해외 유수 제약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지속함으로써 글로벌 수준의 전문 의약품 연구개발 조직으로 성장해왔습니다. 그 결과, 유전공학제품 “인터맥스 감마” (1984), 인간성장호르몬 “유트로핀” (1993) 등 다수의 바이오의약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였으며, 2003년에는 퀴놀론계 항생제 “팩티브”의 미국 FDA 허가를 획득함으로써 한국을 세계 10번째 신약개발국에 진입하게 하는 쾌거를 달성하였습니다.

이후, 2012년에는 국내 최초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를 출시하였고, 최근에는 5가 혼합백신 “유펜타”의 세계보건기구 (WHO)의 사전적격 심사 통과 (2016)를 통해 글로벌 입찰시장에 진출하는 등 약 30여 년간 국내 제약산업의 연구개발을 주도해 왔습니다. 이러한 의약품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생명과학연구소는 백신, 바이오시밀러 등 다수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더불어 미래성장을 위한 혁신적 신약개발을 가속화할 예정입니다.